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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바가지 씌우는 택시 기사에게도 배울 점이 있었다...스물 두 살에 무작정 떠난 저자 [여행+책]

2024-01-09

[매일경제] 바가지 씌우는 택시 기사에게도 배울 점이 있었다...스물 두 살에 무작정 떠난 저자 [여행+책]

2023-12-29 06:33:46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는 건 설레면서도 두려운 일이다. 특히 한 해의 끝자락에 선 지금, 다음 해를 계획하며 그간 망설이던 일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이 유독 많다.

갑진년 청룡해를 앞두고 색다른 일에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여행 신간 3권을 소개한다. 책은 모두 홀로 여행하며 인생을 배운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를 읽으며 새롭게 나아갈 용기를 얻어 보는 건 어떨까.

우리와 지구 반대편, 남미 지역은 아직 생소한 미지의 세계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이에 물리적 거리와 심리적 거리가 비례해졌기 때문일까. 이 낯선 땅은 언젠가부터 여행 고수만이 찾는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렇다고 남미 여행이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니다. 천혜의 자연부터 이색 문화까지, 정 반대에 자리한 이곳엔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요소가 많다.

바가지 씌우는 택시 기사에게도 배울 점이 있었다...스물 두 살에 무작정 떠난 저자 [여행+책] - 매일경제 (mk.co.kr)

/[매일경제 신간소개] 스물 둘, 혼자 떠나는 남미 여행